[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최근 참여했던 한복 상점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한복 상점 준비하던 과정”이라며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한복 상점에 출품했던 비녀를 정리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자신이 직접 만든 비녀를 열심히 정리하는 모습이다. 해당 비녀는 송가인이 한복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2022 한복상점’ 행사에 전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송가인은 “우리 전통 한복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느꼈고 더욱 더 한복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다”며 참석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TV조선을 통해 '2022 전국투어 청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JTBC '히든싱어7 추석특집' 편의 원조가수로 출연을 확정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송가인이 직접 만든 비녀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더 제대로 준비해서 개인 전시회를 목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직접 만든 비녀가 전시돼 있었다. 해당 비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한복상점에 전시된 제품으로 모든 제품들이 고풍스러워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송가인은 과거부터 비녀를 직접 만드는 금손 재주를 알린 바 있는 만큼 개인 전시회를 목표로 한다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게시된 내용을 본 팬들은 "참 좋은 생각 개인 전시회 환영입니다", "빨리 개인전하세요 기다려집니다" 등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송가인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한복상점' 행사에 참여했다.